잡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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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(tea)의 시음과 비교잡기록 2025. 1. 29. 03:32
*Updating 차에 대한 평가를 기록하고자 글을 쓰다가 왜 차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도 쓰고 싶어졌다.글의 분리는 나중에 그 필요성이 명확해지면 해야겠다.왜 차를 시작하게 되었나?24년 말상하이 capella 호텔에 방문했다. 체크인을 기다릴 때 차를 내주었고, 객실 내부에도 여러 종류의 차를 구비해놓았다. 당시 차의 종류는 하나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허브티, 그린티를 마셨던 것 같다. 내가 전에 먹었던 차와는 향과 맛의 깊이가 달랐다. 그린티는 마시자마자 탄성을 뱉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이런 멋있는 차를 음미하며 그럴듯한 상념에 빠져있는 내 모습이 번뜩 스쳐지나갔다.꽤나 마음에 들었다. 25/01/28 8AM당시 친구집의 거실에는 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큰 소파가 하나 있고, 작은 탁자가 있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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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나무의 주요 품종잡기록 2025. 1. 29. 02:37
차나무는 크게 시넨시스(sinensis) 품종과 아사미카(assamica) 품종으로 나뉜다. 차나무가 자생하는 지역은?차나무는 일반적으로 북위 42도, 남위 27사이의 지역에서 재배된다.평균 13도이며 습하고 (연강수량 1500mm), 약산성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. 시넨시스 vs 아사미카 시넨시스 (Camellia sinensis var. sinensis)아사미카 (Camellia sinensis var. assamica)재배 지역주로 중국, 한국,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인도 아삼 지역, 스리랑카, 아프리카 등 열대 지역잎 크기작고 얇으며 길쭉한 형태 (3~5cm)크고 두꺼우며 넓은 형태 (10~18cm)수목 크기상대적으로 작고 관목 형태로 자람상대적으로 크고 나무 형태로 자람기후 적응성서늘한 기후에..